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엄마에게 외쳐주세요! 저는 에어컨이 필요하다구요~!

하나언니 안녕하세요?

매일 핸드폰으로만 사연을 보내다가 오늘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사연을올리네요^^

제가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바로 그놈의 더위때문입니다~

요즘 찌는 날씨때문에 더이상 못참겠어서 말입니다.

저희 집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더울때면 근처 마트로 피난을 가곤 하죠.

그래서 말인데 하나언니가 저희 엄마한텐 이렇게 외쳐주실순 없을까요?^^

에어컨좀 하나 사서 이번여름 시원하게 보내자구요~

아주 크게 외쳐주세요!

아! 신청곡은 조권의 고백하던날입니다!

저에겐 엄마께 고백 하던날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