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아내 생일 입니다

무뚝뚝한 남자 그리고 층청도 남자...

우리 아내가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내 생일날이면 항상 일이 겹쳐서 못챙겨주었는데
 
핑계 아닌 핑계이지만,

그래서 올해에는 아내하고 특별하게 보내주고 싶었는데

올해에도 두아이가 아퍼서 며칠동안 잠을 못자고 있는 아내

여름감기로 아퍼도 모유수유때문에 약도 잘 못먹는 아내

우리 아내에게 정말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꽃이라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현실로 될까요?

효선아 사랑하고 널 만난 난 행복한 남자다.

라디오 방송 나온오면 우리 기절하지 몰라요....

우리 아내가 좋아하는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