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귀염둥이 우리딸 첫돌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스런 우리딸 첫번째 생일이라서 축하해 주고 싶어서 사연올립니다^^

작년에 처음 태어났을땐 너무 작고 여려서 만지는 것도 조심스럽고 신기하고 했었는데
벌써 일년이 지나서 첫돌을 맞이했습니다.
일년동안 옴짝달싹 못하고 아기랑 씨름하느라 힘들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그래도 일년동안 자라는 모습을 보니 넘 행복하고 기뻐요^^

이제는 우리딸이 집안의 귀염둥이가 됐답니다.
장난꾸러기 우리딸^^ 요즘은 음악만 나오면 엉덩이와 몸을 씰룩씰룩 흔들어서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매일 함께 있어서 그런지 많이 자랐는지도 몰랐는데 어느덧 보면 훌쩍 자라있더라구요.
새로운 말이라도 하면 그 말을 했다는 것에 너무 기쁘구요,
잠에서 깼을때 엄마~ 엄마~ 하면서 기어오는게 무척 사랑스러워요~

이런 모습들 때문에 힘들어도 참고 아기를 키우는거 같습니다~

태어나서 일년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준 우리딸과 엄마가 되서 한 해 동안 고생한 저에게도 축하와 격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딸~!!
아빠, 엄마에게 와 준 것 넘 고맙고, 
지난 일년동안 건강하게 밝게 잘 자라준 것도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고 아빠,엄마랑도 더 행복하게 살자^^
생. 일. 축하해~~
싸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