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너무도 사랑스런 그녀를 축하해주고 싶네요...
여름의 끝자락이 참으로 덥네요...
떠나가는 여름을 우리가 잊을까봐 알려주려고 하는지...
선선한 바람을 기대하는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뜨거운 햇살속에서 오늘도 우린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저보다 3살많은 둘째언니가 있어요..
언제나 행복바이러스가 넘쳐나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곁에 있는 사람까지 환하게 웃게 만드는 사랑스런 언니입니다.
그런 언니가 다시 일을 시작했어요..
낯설은 환경에서 배우면서 일하는 언니에게 용기를 주고 싶네요..
비록 지금은 많이 힘들고 때론 지치더라도 언니의 장점을 잘 살려서
그 누구보다도 잘 해쳐나갈수 있을거라고 함께 응원해주세요..
일하면서 늘 방송듣는 언니에게 근사한 깜짝 놀랄 이벤트 마련해주세요...
지금까지 언니가 저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것처럼
저도 언니에게 보답하고 싶네요...
이승철-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