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축하많이많이해주세요~~멀리까지 들리게요
경기도 부천에 살고 있는 저의 첫조카 큰조카죠..최희정양을 축하해주세요
어느덧 벌써 12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12년전의 저희 언니가 결혼하여 예쁜천사가 저희 집에선 첫아이를 안았을때..행복만땅.아시죠~
그옛날 언니가 손인대가 아파~ 조카를 시골에 대려와 제가 키웠는데 그때가 가물갈물하네요
그런데 어느덧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어갔네요...글세 요즘은 세월이 빨라요
우리 희정이가요 벌써 숙녀가 됬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ㅎㅎ
조카가 어렸을때 시간만 나면 언니집에 올라가 안아주고 놀아주고 혼내주던 생각이 나네요...
아픈곳 없이 잘 자라줘서 고맙네요~~
온가족 할아버지.할머니.아빠.엄마.큰삼촌.외숙모.작은삼촌.작은외숙모.이모부.그리고
예쁜이모랑 귀염둥이 동생들까지..
한집안의6식구가 12년 흘러 18명의 가족을 만들어 너무 행복하네요..
사랑하는 우리 희정아 정말 정말 생일 축하해 항상 밝은 모습 동생들 챙겨주는 그모습
변치말고 공부열심히 하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