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12월 24일 엄마의 생신입니다. 12년만에 다시 사연보내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이자 항상 가장큰 내편이신 친정 엄마의 생신이예요.
2006년 아버지돌아가시고 가장 힘들었던 시절 
정오의 희망곡에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달라 사연을 보냈었죠
너무 감사하게도 사연을 들려주시고 떡케잌선물까지 보내주셨어요
엄마의 근무지로 배달이 되었었고  힘들던 시기여서 더욱더 감사한마음이 들었었죠
그리고 12년 동안 생신이 되면 함께 여행을 가도 좋은 선물을 해드려도 
늘 정오의 희망곡 이야기를 하세요 
떡을 좋은거로  얼마나 많이 보내주셨는지 너무 감사했다며
라디오에 사연도 보내주고 고맙다 하시면서요
그동안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느라 정오의 희망곡을 들을수 없었는데
다시 대전으로 이사오고 육아휴직도 내면서 이렇게 다시한번 사연을 보냅니다.

12년 전처럼 다시한번 엄마의 생신을 축하 부탁드려요
30년은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을거예요

언제나 온힘을 다해 사랑해주는 우리엄마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가 있어서 내가 이렇게 행복할 수 있고 우리 루아단아 쌍둥이들이 행복할수 있어요.
늘 받기만 해서 항상 미안하고 늘 고마워요. 엄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세상 64세중 가장 아름다운 우리 이영애여사님 다시한번 생신 축하드려요. 



12월 24일 엄마와  함께 정오의 희망곡 듣고 있을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