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루고 미루웠던 딸과의 방학계획중 하나였던 라디오 사연보내기 약속 지키는 날입니다 ㅎㅎ
힘들게 생겼던 우리딸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했습니다...처음맞는 여름방학 계획중 꼭 하고싶은것중하나가
라디오에서 엄마가 보낸 사연 듣는거라고...그리 부탁했는데..ㅎㅎ 게으른 엄마 이제라도 약속 지키고싶어
이렇게 사연보냅니다...
집안일하면서 라디오를 듣는 엄마의 일상을 방학내내 함께하다보니...라디오에서 사연나오고 선물도주고하는것이
마냥 신기햇나봐요....꼭 사연보내달라고 부탁햇답니다..ㅎㅎ
엊그제 개학했는데...집에와 밥을 맛있게 먹으며..엄마 선생님이..밥만 잘먹고 건강하면 최고래...그러면 된대
그치..엄마도 그렇게 생각하지? 입안가득 밥을넣고 해맑게 웃는 우리 이쁜딸 ...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랐으면 좋겟습니다....
윤진아...엄마아빠가 많이 사랑하고...우리 세가족 언제나 행복하자...사랑해~~
라디오에보내는 처음사연은 딸과의 약속으로 보내지만...다음엔 예쁜 엽서에 손편지로 인사드릴께요...
꼭 사연소개 부탁드려요.....^^*
우리딸이 좋아할만한 예쁜 선물도요...ㅎㅎ
신청곡은 우리딸이 방학내내 부르고다녔던 노라조의 카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