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축하해주고 싶어요...예쁜 조카를 안겨줘서 행복하네요.

어제밤 8월31일 마무리를 저희 오빠네가 도장을 찍듯히...

10시14분에 3.2kg으로 건강한 예쁜 딸을 낳았어요...

새언니로부터 진통온다는 소리를 듣고 연락하며 오늘밤에 나오겠네요

했더니...정말루 예쁜 조카를 보게 됬어요...넘행복하네요

지금쯤 병원에서 아이랑 엄마랑. 아빠랑 함께 보내고 있겠어요...

당장이라도 올라가 보고싶은데 먼거리라 할수 있겠지만 ㅋㅋ 아쉬워요..

그래서 주말에 시골에 계신 부모님 모시고 부천에 올라가 아가랑 오빠네식구

보러 가기로 했어요...저희오빠가 약간의 늦은 결혼으로 첫아이 출산 ~~~

설레면서 기쁘면서 어리둥절 하겠지요...

  이준호.이명희의 두가족에 하나의 생명 예쁜공주탄생을 축하합니다...

그래서 꼭 부탁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꽃바구니 보내주실수 있을지...

정오의 희망곡과 함께 오빠의 공주님 탄생을 함께 하고싶은데요~~~부탁드려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