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요 덥지 않아...오늘도 일있어서 나가봐야해요..
집에 있는 이들이 더 바쁜가봐용..ㅎㅎ 끝까지 못드고 나가네요...이사연들을수 있을지??

오늘은 제 21년지기 친구가 노은동에서 개업을 해요...
지금껏 아이들이랑 집에만 있다가 잘할수 있을까???걱정도 드네요..
몇달간 매일 교육받으러 서울에 올라간다..얼굴보기 힘들었는데 좋은소식을
가져왔네요...

드뎌 오늘 9월10일 노은동 전철역앞에서 구수한 향기를 풍기는
맛좋은 빵...(뚜레쥬르) 개업을 한데요...친구인 제가 홍보좀할겸..정오의 희망곡을
빌려 선전하네요.시청하시는 분들..특히 노은동에 사시는분들...꼭 들러주세요
전철역에 가깝다네요...많이많이 이용해주세요...개업식이라 오늘오면 더 퍼줄께용..지맘이지만..ㅎㅎ

황은주...대단해..우리의 절친~~!! 너가 드뎌 해내는구나..정말 장하다..우리가 함께 가줄께..
너가 힘들면 우리가 가서 거들어주고 기쁜일 좋은일 ...우리 함께 나누자~~옆에 있는한 우리가
많이 도와줄께...(우린 친구잖아) 우리 은주의 첫도전...힘내고 아자아자 화이팅!!!대박나세요
우리 빵좀 보내줘~~울애들도 좋아하는데 ㅎㅎ 알았지...은주야 사랑해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