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득남 축하와 생일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축하하고 싶어 연락드려요.
늦었지만 어제 일어난 경사때문에....
같이 근무하는 조정미 과장이..
고생끝에 14시간의 진통을 견뎌내고 자연분만하였답니다.
늦은 결혼에 아이를 갖고도 산모들이 겪는 고생이란 고생은
다했는데... 나오면서도 고생 많이 했데요.
드디어 드디어 가슴에 품었던 삼식이(태명)가 세상에 나왔어요.
어제 오후 6시에 태어난 멋진 아들....
복도 많지요.
아이의 생일이 되기도 하고
정미씨 생일이되기도 하네요.![]()
엄마 생일에 태어난 아이...
엄마와 아이가 하나인게 맞긴하나봐요.
미즈여성병원 316호에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미씨 축하해요. 고생 많았지...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있을 거야...
우리 정미씨 축하 전화부탁드려도 되나요?
정미씨 전화는 010-5114-9562
사무실 동료들이... 형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