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팔다리안쑤신곳 없네요..ㅎㅎ

출석~~!좋은날씨네요..
오늘 아직도 꼼짝을 못하겠네요..ㅎㅎ
토요일날 저의 아이들 가을운동회 있었어요..밤새 비가많이와.
걱정은했지만..서서히 비도 그쳤지만...끝날때 이슬비는 내렸죠~
아뛰던 달리기며...모든 훈련 다받고 온것 같아요...
아빠가 출근문제로 오지 못해 더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 두배로뛰었더니..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 큰것 같아요..담엔 꼭 함께 참석을 해야겠어요..일을접어두고라도~
둘아이들 데리고 7세반.4세반..두탕 다뗬어요..계주달리기까정 넘 힘드네요.
큰맘먹고 울아이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뛰었는데..오라 아이들에게 엄마 잘했어..
물었더니..친구들과 먹고 놀기 바빠...아무래도 혼자 열심히 한듯해요..ㅎㅎㅎ 미운새끼들..
우리아들은(4세) 달리기 1등해서 계주 나갔어요..ㅎㅎ 넘 잘하죠 얼마나 귀엽고 뛰는모습..
절닮아 달리기를 잘하네요...저또한 계주나가 함께 뛰었어요...이것으로 운동회는 잘 마무리
되었어요..너무 신난 하루였어요..아이들 데리고 행복했답니당...즐건주말 활기찬 주말..
하지만 혼자 마무리까지 다 뛰고나니 어제팔다리 다 쑤시더라고요...헉~~~~
가을운동회에 나왔던 노래에 다시 듣고 힘을 내야겠어요..율동을 혼자 해야겠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어린이집 갔어요..노라조의 슈퍼맨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