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안녕하셨어요? 저 기억하시죠?
안녕하세요~ 하나씨~~ ^^
저 연두예비엄마에서(태명) 지금은 채영이 엄마가 되었어요~!!
예정일 보다 일주일이나 늦게 나와 일주일 내내 하루 4시간씩 운동하며 기다려서
3.7키로의 건강한 채영이를 만났는데...
오늘이 채영이 만난지 벌써 50일이 되었어요~!! ^^
연두 태어나면 연락 달라는 하나씨의 말이 생각나
오늘 50일을 맞이해 사연 보내내요~!!
축하해 주세요~~ ^^
채영이가 지금처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마음 따뜻한아이로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즘 친정에서 지내고 있는데
채영인 외할머니가 안아주는 것이 좋은지 외할머니 손에서 떠나질않네요..
외할머니가 엄마인줄아는것 같기도 하고~~^^;;
저와 채영이 돌봐주는 엄마께도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어요~~^^
말로 하기엔 좀 쑥스럽더라구요~~^^
채영이의 50일 축하와 함께 상 고맙고 미안한 엄마에게 제 맘 전해주세요~~^^
신청곡: 웃어요 - 김태희, 양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