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몇칠 안남았어요.

첫 인사을 저희 딸 사진 공개로 시작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
언니~ 저왔어요^^
요즘은 큰아이 감기 때문에 너무나 고생하고 있어요/ㅠㅠ
이번주 토요일에 아이 얼집에서 체육대회 한다고 하는데. 걱정이예요.
저는 임신중인데... 같이 뛰어줄수도 없는데. 저희 신랑은 주말에 늦게 내려 온다고 하고.
이래 저래 심난하네요. 저희 부부 거이 3년이란 시간동안 주말 부부로 지냈다가~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세가족 이산 가족 상봉을 해요.ㅎㅎㅎ
벌써부터 기대반~ 심난한반 등등... 아직 일자릴 잡지 못해 좀 걱정은 되지만..그래도 고생하고 내려오는 신랑한테
바가지는 긁을수도 없고.ㅎ 언니^^ 어찌 해야 해요.ㅎ
저희 세가족 에게 행운에 선물 하나 보내주심 안될까요???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