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라디오첫사연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금산사는 이양관이라고 합니다.

금산인삼시장에서 수삼쇼핑몰을 하고있구요 일하면서 듣기만하다가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저에게는 아주 예쁜여자친구가있습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입원도하시구

지금은 위험한단계는 아니라서 한시름놓았지만 그걸로 여자친구가 맘고생이 많았습니다. 

옆에서 힘도 못되어주고 힘들다고 하는데  투정도 안받아주고 싸우고기만하고 싸우고나서

뒤돌아서 후회하고 ...내마음은 원래 그런게 아닌데...왜자꾸 엊나가는지...

이제다시 후회하면서 살고싶지않습니다. 다시 새로운마음으로 출발하는 의미에서 

이사연을 시작으로 700일인 오늘 힘들고 지친그녀를 더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줄것을 약속합니다

사랑한다 미영아~

P.S) 하나씨~하나씨의 부드러운목소리로 뜻깊은날이 될수있게 사연 꼭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