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오랫만입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제가 몸이 아파 회사에 휴직하면서 집에서 항상 듣던 방송인데 회사에 복직했더니 통 들을수가 없네요.
매일 점심때쯤 되면 하나 님 목소리가 귀에 환청처럼 들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과감히 건의했어요.. 저희 라디오 틀어놓고 일하면 안되나요??안되나요??

돌아오는 15일은 저희 아들 생일이예요.하나 님이 예쁜 목소리로 축하해주세요~
호연아 생일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글쎄 소풍날 선생님 도시락도 싸가겠대요..전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말예요...ㅋㅋ
감기 조심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참 신청곡이 가능하다면  박혜경 "빨간운동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