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어느 가을날에..

하늘은 구름한점 없고  수줍은 나뭇잎은 부끄러운듯  붉게 물들어 지나가는 가을바람을 향해 손흔들어주는

가을의 중턱이네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도 않으면서

우리에게 계절마다 옷을갈아고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네요

하지만 우리들은  자연에게 상처만주네요.. 그래도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 자연에게 항상 고맙다고 생각해야겠지요

정희도 아마 그런존재겠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늘 곁에서 좋은음악과 행복한말들을 전해주는

가끔 찾아와도  늘 곁에서 우리의 지루한 일상속에 단 두시간을 행복의 시간으로 바꾸어주는 마법의상자 같은 

정희 뿐이죠..

잠깐만요... 오래전 같이 일하는형과 차를타고 가던중 그형에게 대전MBC정희를 알려줘야겠다 생각하고

그형의  핸드폰으로 인터넷접속해서  대전MBC홈피로 들가서 폰으로  정희를 들었는데 후에 그형이

데이터 요금이 3만원의 데이터 요금이 초과했다고 아무래도 라디오 들은것 때문인것 같다고 

나보고 어찌할거냐고 하길래 전 그돈을 마련하기위해 그좋아하는 담배를 잠시 끊어야했습니다.. ㅠ.ㅡ

나에게 담배를 잠시 끊게 해준  정희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신청곡의 휘진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