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저~자랑좀 하려구요^^
저 ~자랑좀 하려고 이렇게 드렸답니다^^
매번 듣곤했는데...이렇게 글을 써보긴 정말 처음인듯해요^^
저의 생일이 어제였는데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아들이 100점 맞을때마다
2000원씩 모아서 저에게 선물과 케이크를 어제 사주었답니다~
신랑도 출장중이라서~
조금 쓸쓸했는데...
우리아들이 정말 대견하구 다컸다싶더라구요^^
너무 기분좋고 어제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핑돌아요~
저의 생일이 지났지만,축하해주시구요~
우리아들 "서진 사랑하고,항상 열심히 해주어서 고맙다"
신랑님도 항상 건강하고,사랑해~"
전해주세요^^
신청곡 "죽어도 사랑해" - 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