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춥당...
신청곡: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어제부터 일기예보에 내일부터 기온뚝 추워진다라는 말에 너무나 꽁꽁 싸매고 출근을했나봐요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자꾸만 땀이나요..ㅋㅋㅋ
가을햇살은 눈부시고, 빨간립스틱처럼 곱게 물든 가로수는 너무나 곱고 겨울이 오기엔 너무나 이른것
같기만한데 갑자기 추워진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이렇게 가을 보내주기 싫어 호통을 치고싶네요.
겨울오지마!! 가을은 거기서!! 이렇게 말이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