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웃어 보아요^^

저희집 일상 생활이예요^^
저희 4살된 딸 이야기 입니다.ㅎ
어제~ 저녁에 아빠랑 자기전에 엄청 장난을 많이 치거든요
신랑이 먼저 자릴 잡고 누워 있는데...
우리딸~ 자기 잘때가 없잖아~막 화를.ㅎㅎ(투정을)
신랑이 달래고 이리와 하는데.
우리딸 아직 화도 안풀렸는데. 입에서 흘러 나오는말...
" 아빠 뿐 이야!"
순간 우리 신랑 저한테 쟤 뭐라는거야???
저도 순간 웃음이... 우리딸이 말하고 싶었던말은
분명! "아빠 때문이야." 이말인데...
저랑 신랑 이랑 얼마나 웃었던지.ㅎㅎ 정말 아이때문에 웃고 울고 하나 봐요^^
언니도~시청하시는 정오 가족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웃음 꽃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