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아빠의 진갑을 축하하며..
오늘은 저의 아빠의 62번 째 생신이십니다..
그래서 아빠를 위한 작은 이벤트를 해드리고 싶어서 사연 신청합니다..
옛어른들이 '매년매년이 다르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저의 아빠도 한해가 지날수록 많이 약해지시고 힘들어 보이세요..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아직도 저(공무원 준비생) 뒷바라지하시느라 일을 많이 하시거든요..
" 그 동안 못난 딸 10년이나 속 썩이고,,
30년이 넘도록 애지중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아직도 아빠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내년엔 꼭 합격해서 아빠 소원 이뤄드릴게욜~~
그러니까,,,
30년을 키워주신 만큼 보답하게,,,
앞으로 30년 아빠 잘모실수 있도록~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게 살아욜~
으흐흐~아빠...사랑해요.."
언니 꼭 소개해주세요..
선물도 꼬`~옥 주세욜~~
서울에서 사연 띄웁니다..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