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많이 미안하고 당신에게 . . .

남편과 십년살면서 많이도 싸웠습니다.저번주에 헤어지기로하고 법원까지 갔다왔는데 일주일을 또 생각해봐도 제가 잘못한일들이 너무많고 미련이 생겨서 마지막으로 음악회를 가자고했는데 그이도 미련이 너무많아 다시 시작해보자내요.남편에게 꽃바구니 보내주며 미안하고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어요.어제들은 "10월에 어느멋진날에"신청할께요 대전시중구 목동 3-12 (042-2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