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하나언니..꼭 축하해주세여..
안녕하세여..
하나언니..ㅋㅋ
둘째 낳고 오랜만에 들어오네여..
날씨가 마니 추운데 감기 안걸리고 잘계시지요??
2010년 8월 23일날 2.68kg로 태어난 우리 둘째 강민찬...
2010년 11월 30일 화요일...
바로 우리 민찬이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날이에여..
백일상이나 백일잔치는 못해주더라도...
이렇게나마 축하해주고 싶어서여..
민찬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강민찬...
오늘은 너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날이야..
지금까지 아프지않고 잘자라줘서 고맙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중에서...엄마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남들처럼 풍요롭게 해주지는 못해도 늘 널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기도하는 엄마가되어줄게..
우리 민찬이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줬음좋겠어..
민찬이..백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널 너무 마니 사랑한다...
하나 언니..
꼬옥 언니가 마니마니 축하해주세여..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