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축하해주실꺼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자매처럼 지내는 인숙언니의 36번째 생일입니다.
연고없는 대전으로 시집와 지낸것이 어느덧 10년이 되었는데요,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잘어울리며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못지않게 술도 아주 좋아해서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까봐 조금 걱정이 되요..
내년엔 술좀 자제하라고 꼭 전해주세요..
제 사연이 방송되면 친구가 듣고 공개망신시킨다고 바로 전화할꺼같아요.. ㅋㅋ
생일 정말정말 축하한다고, 한동안 힘들어하는 일이 있었지만, 앞으론 좋은 일들만 가득할꺼야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