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오랫만에 듣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정오의 희망곡 듣는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직장에서 듣곤했는데
지금은 아기엄마가 되어 집에서 5개월된 아가와 함께 듣네요^^
지금 아기땜에 자판 치는것도 힘이드네요..ㅠ.ㅠ
직장다닐땐 넘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었는데
막상 집에서 아기 키우니까 직장다니는 것 보다 아기키우는게 더 힘든것 같아요,,ㅠ,ㅠ
제가 지금 아기를 키우다 보니 아이를 넷이나 키운 우리엄마!!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요즘들어 왜이렇게 엄마가 생각나는지...
지난주에 엄마 보고 왔는데도 또 보고 싶어지네요~
나이가 들면서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아요~
언니!! 날씨 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세요~
앞으로는 아가와 함께 정오의 희망곡 자주 들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