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예쁜 과자...
1시간전쯤 택배라는 말에 "택배올게 없는데..."라며 조심스레 문을 열었어요.
아이스박스를 들고 있는 아저씨 "뭐지?"
지난 11월30일 "꼬로록 맛있는퀴즈"에 당첨이 됬어요.
어제 오지 않는 선물에 어찌된건지 함 물어볼까 하다가
하루만 더 기다리자...
어찌 물어봤음 어쩔뻔 했어요^^;;
넘 민망한 꼴 당할뻔 했잖아요.
상자째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유치원간 딸들오면 자랑하려구여.
여자애들이라 예쁜거에 많이 감동하거든요.
환성을 지르는 딸들 모습이 기대되여^^
덕분에 훈훈하고 멋진 저녘시간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