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내일은 춥다는데....
일단은 스타킹이...따땃하다구 티비 나오던데...
아기님들 한번 고집부리면 못 당해여~
차분하게~~아주~차분하게~눈을 반드시 마주보구~
" 내일 이거 0 0 (이름)이 꼭 입구갈꺼야~? "
" 응~이거 입구 갈꼬야~~ "
" 왜~"
(가만히 몸을 비틀던지 아님 대답을 하던지 하겠죠~^ ^)
" 이게 좋아~~~"
"내일 마니 추운데~~괞찮겠어? 엄마는~이거(다른 옷) 입었으면 하는데"
"싫어~이게좋아~~(쌩 때그쟁이 쓰죠~?? " )
(엄마가 분노 폭팔~~
)
" 이거입구 가라니까~왜 말을 안들어~~감기걸리구 이제 났으면서~자꾸 엄마 말 안들을래!! "
(엄마가 협상?? 으로 가면~
)
" 그럼 내일은 춥다니까 이거(다른 옷)입구가면 0 0 이가 해달라는거 하나 해줄께~"
(엄마가 현명 하시다면~
)
" 0 0 야 꼭~ 치마 입어야 겠어? 내일 진짜~진짜~마니마니 춥다는데?
엄마 생각은 다른데 0 0 이 생각은 어때? 너도 한번 다시 생각해봐~"
( 아이님들두 생각은 해요~판단(경험)이 미흡해서 그렇지 ^ ^ )
앞으로 커가는 따님과 쭉~~ 마니 부딛이며 사실텐데...
( 이해하는 습관을...잘 키워야 겠더리구여~^ ^! 아이들 이야기라
그냥 좋아서 써봤습니다 오해는 마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