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정오의 희망곡

12시 00분

사연&축하

그림을 좋아하는 우리딸 일곱번째 생일 축하!!(그림)

안녕하세요. 올 4월부터 듣기만하다가 사연은 처음이네요.

 딸 얘기좀하려구요. 아침에 눈을뜨면 종이와 연필부터 찾아서 그림을 그리고 유치원다녀와서 피아노학원 가는 잠

깐 사이에도 "엄마 그림 딱 한장만 그리고 갈께" 하고 학원갔다와서도 한두시간은 그림그리기에 몰두한답니다.

내딸이라 그런지 소질도 있는것같구 그림그리는 모습이 정말 진지하더군요..ㅎㅎ

장래희망은 화가였다가 피아니스트였다가 자주 바뀌긴 하지만요. 그런 우리딸 생일이 12월21일 입니다. 

내년엔 제가 다시 회사에 다니게 되서 딸과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할거 같아요. 초등학교교 가기전 마지막생일을

많이 축하해주고 싶네요. 우리딸 사랑해!! 태어나줘서 고맙다

* 혹시 '마루밑 아리에띠'에 나온 음악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