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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영리한 우리 딸....

어제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줄려고 마트에 가서 열심히 고르다가 아들은 소리나오는 장난감에 얼이 빠져 좋아라하고 큰딸은 사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 고르지를 못하고 마트에서 만 4시간 아 이제 집에가고 싶어...
딸의 선택은 동생 장난감을 빼앗아 놀고 자기는 옷을 사 입는 당찬 모습으로 옷을 택했고 애 엄마는 똑같은 옷이 있으면 다른 옷으로 바꿔온다는 걸 아는 우리딸 그자리에서 탁을 띠고 옷을 입어 보린 우리딸 참 영리 하지요...
참고로 우리딸은 4살 아들은 2살이지요.., 당연 집에 돌아와 동생의 장난감은 누나에 차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 못습을 보고 어찌난 욱긴지 영리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빠가 학교 다닐때는 학교가 늦게 끝나 놀아 주지 못하고, 방학을 했어도 일이 늦게 끝나 잘 놀아 주지 못해서 많이 미안해 우리딸 윤아, 아들 윤수 내가 사랑하는 우리 마누라 혜민 다들 사랑한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네세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듣고 싶어요..루돌프 사슴코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코가 빨갓게 얼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