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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이윤주입니다

12시 00분

사연&축하

대전에 못가는 나에게 힘내라~~~

안녕하세요!
오랬만입니다!

겨울산의 정취는 깊어만가고
계속되는 바쁜일 덕분에 대전에 4주째 못갔네요!

은행동 으느정이 골목의 삼겹살 집에서는
푸근한 겨울 이야기가 오고갈테고...

"아부지 이아들 책임저유~~~" 라 낙서가 그득한
궁딩이 호프집에서는 젊은이들의 낭만이
주루루 흐르겠지요???

아무튼 이쪽 저쪽에 낄 형편은 못되지만두~
가끔 아들과 딸래미와 함께 하다보면
어느덧 젊었을때 추억이 새록새록
나고는 하지요~~~

올해가 다가기전에 꼭내려가
중앙동 곱창골목이라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대전 잘 지키고 계시길...ㅎㅎ

대전 칭구넘덜아~~  잠시만 기다려라!
곧 달려 내려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