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2010년 마지막날 ..어머니 생신이세요..
안녕하세요? 하나씨...
오늘은 60세이신 저의 어머니 생신입니다.
어머니가 음력을 쇠셔서 12월중에 어느 하루였는데
2010년에는 12월 마지막날이예요..
그런데 연말이어서 정신이 없다보니 정작 저의 어머니 생신날을 깜빡했지뭐예요..
이제야 생각이 나 급하게 사연보냅니다.
관절염이 더욱 악화되어 눈길에 넘어져 사고라도 날까 홀로 집에만 계시는데
오늘같은 날 딸이라고 저뿐인데 제대로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아마도 이 방송 듣고 계실꺼같네요..
생신 축하드린다고, 앞으로 더욱더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 여러분, 대전mbc라디오 관계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2011년 한해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