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신청곡이요.
안녕하세요. 하나 DJ
자칭 솔로부대 중대장이자 정오의 희망곡 왕 애청자 손인수 입니다.
다행히도 집에서 쫓겨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나가서 살 집은 알아보고 다녔는데 아버지께서 화를 푸시고 나
가 살지는 말라고 하셔서 다행히도 집에 그대로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집구경은 잘하고 다녔죠. 하나 DJ께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집에서 쫓겨나지 않아서 다행이죠.
어제 하나 DJ께 정오의 희망곡 애청자중 좋은 여자분 있으면 소개시켜 달라고 무리한 부탁을 해서 죄송하구요. 올
해는 좋은여친을 만나서 솔로부대를 전역할수 있을지...
일단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작년에는 창사특집 기념으로 하나 DJ를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좋은 추억이 남은 한해였던 같아요. 하나 DJ를 만나
기 위한 경쟁이 치열 했는데 운 좋게도 제가 당첨이 되어서 만날수 있었던 그날이 지금도 머릿속에 기억이 떠올라
요. 그날 참 재미있는 하루였는데...
자칭 솔로부대 중대장 이만 물러나면서 신청곡 하나 남기고 물러갑니다.
신청곡: 씨야의 사랑의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