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떨린다...'
사연 쓰는건 처음이거든요..ㅋ

매일매일 하나씨 목소리 들으면서 점심식사를 하는데요..

사실은 오늘~ 컴퓨터로 미니MBC를 다운 받았드랬죠~~ ^^
아 근데.. 12시 땡 하며 똑같은 오프닝 송에 맞춰 현영씨가 인사를 하는거 있죠?

매일 대전 FM을 듣느라 본부에서는 현영씨가 방송하는줄도 몰랐는데...
한번 들어볼까도 했지만..
역시나..
" 구관이 명관이라고~~ "
전 왠지 하나씨 목소리가 훨씬 좋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라디오를 켰습니다...

다신 배신하지 않을께요.. ^^
앞으로도 그 다정한 목소리로 정오를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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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그여자 그남자' 티켓~ 가능할른지요??
안되면 할수 없구요~
저 소심하지만.... 귀엽지 않나요??? ㅋㅋ

앞으로 열심히 사연 참여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