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빨간장미 신청합니다.

2010년 7월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두딸 어린이집, 유치원도 옮겨야 했구요.

다행히 두딸이 같이 다닐수 있는곳에 자리가 나서 보내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학기초에 다같이 시작하면 같은 입장이니까 적응하기에 어렵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제 딸들은 학기 중간에 옮긴거라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물론 친구들도 잘 했지만 선생님들께서 너무 잘하시는 거예요.

4살 5살 6살 7살 한반씩 있는데,내반 네반 따로 없이 모든 선생님들이 자기반

아이처럼 관심가져주시고...어느 유치원이나 학기촌엔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집에 전화해서 아이들의 원생활도 얘기 하시곤 하거든요.

점점 시간이 가면서 아주 특별한일 아님 거의 그런일은 없어지죠.

그런데 짐 선생님들은  첨과 똑같이 하세여.

넘 감사한데..어찌 보답을 좀 해볼까하다 좀 특별한 방법을 생각했답니다.

하나씨 도와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