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
안녕하세요?늘 직장에서 정오의 희망곡을 애청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오늘은 수요일! 고마운 분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빨간 장미를 보낸다고는 늘 듣고 있었지만. 선뜩 직장생활로 바빠서 글을 보낼수 없었는데 짬을 내 글을 보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일주일 전에 저의 막내 시누이가 딸을 출산했는데, 시댁이 멀어서 어머니집에서 몸을 풀고 있는데요, 우리 두아이들도 어머니가 손수 태어나서 지금까지 돌봐주셨는데 쉬지도 못하고, 늘 자식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는 어머님께 조금이나마 기쁨과 깜짝이벤트를 보내고 싶어서 글을 보냅니다.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