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요즘 동해에는 도치가 제철입니다.
2월부터 3월까지 동해에는
도치가 많이 잡히고 제철입니다.
도치는 배불뚝이 같이 생겼고
배에 동그란 빨판이 있는 고기입니다.
얼룩얼룩하여 예전엔 잡아도
먹거리로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엔 불룩한 배에 알이 가득한데
도치는 두가지 요리를 해서 먹지요
도치알은 묵은지와 함께 알탕을 끓이면
아주 시원하고 톡톡퇴는 식감이 끝내줍니다.
그리고 도치 살은 살짝데쳐 회로먹는데
아주 쫀득쫀득하며 환상적인 맛입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여 15000~20000원정도 합니다.
두세명이 아주 맛나게 먹을수 있는 별미이지요!
강원도에 오실일 있으시면 도치알탕과
회를 드셔보면 아주 행복하실겁니다.
저는 이번주까지 강원도에 있어야 하고
다음주 9일부터 휴가를 내어 대전에 갑니다.
다음주엔 대전에서 정오를 라이브로 들을것 같네요!
하나님 라이브 목소리가 더 이쁘던데.....
여러분 ~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