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사연 남겨봅니다.
전 대전에서 학교다니는 학생이에요.
수업이 오후 1시부터 있는 날이 많아요.
그래서 우연히 라디오를 듣다가 정오의 희망곡을 듣게 되었어요~.
처음 들었을 땐..
이런 하이톤의 명랑한 목소리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졸리던 잠이 확 깨는 것 같았습니다.
졸려서 힘들 때 갑자기 비타민을 한가득 먹은 기분이랄까요....훗훗..
정오의 희망곡 듣다보면 문자사연 많이 소개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요즘 휴대폰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들을 때마다 문자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와 사연을 남깁니다.
뭐 특별한 사연은 없구요.
그냥 1시에 수업이 시작되기 전, 기다리면서 들을 때 제가 신청한 노래가 나왔으면 기운이 날 것 같아서요.
신청곡 신청할게요.
꼭 들려주세요. (3월 24일 목요일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신청곡 : 다비치 - Hot Stu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