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 길 ---
아파트 앞 고등학교가 있고 그옆에 맞은편 초등 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가는 큰길가로 돌아가면 시간이 마니(?) 걸려서인지 지름길인 빌라 주차장을
지나서 등교를 하더라구요.
고등 학생은 별없구...초등학생들만 다니더군요...
일주인전 빌라주인께서 어떤 맘이신지는 모르지만 담을 쌓더라구요.
길이 없어진걸 알면서도 아이들은 아직도 이길(?)로 등교를 하더군요.
내가 알고 있는 그길...아이들이 알고가는 그길...
... ... ...
많은걸 생각나게 하지만~~^ ^
( 저두...이리로 가봤는데요~별 그답 빠른건 아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