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울 마눌님의 생일날 입니다.......
오늘은 마눌님의 36번째 생일날입니다.
모두 모두 축하해주시구요.
아마도 이 사연이 방송될때쯤, 아침에
제가 끄려놓고 출근한 미역국에 대해 이런 저런
만평을 펼쳐놓으며 라디오에 귀를 쫑끗하고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렇했으니까요.
이렇게 힘들다면 힘들게 기쁘다면 기쁘게다시
한해를 보내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을 축하할수 있어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울 마눌님 박 경숙 이렇게 꽃피는 계절에
태어나고 나의 품속으로 와줘서 정말 고맙고
내가 항상 사랑할수 있도록 건강하길 기도할께
자기야 사랑해.......
"하나씨 저녁에 케잌 제가 사가야 할까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