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으로 12월 19일 (양력 1월 13일)은   존경하는 저의 시어머님 생신입니다.

1월 13일날 방송 부탁드립니다~

어머님 ~제가 27살에 요리부터 살림을 배우지 못하고 시집을 왔는데 딸처럼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셋키우면서 직장생활한다고 매일 저의 집에 오셔서 아이들 밥도 챙겨주시고 돌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어머님을 존경합니다!!!

어머님은 어려웠던 시절에 아들셋을 반듯하게 키우시고 , 그중에서도 이세상에 제일 사랑하는 신랑을 낳아주시고 멋지게 길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70세가 넘으셨는데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수영을 다니시고, 손녀들도 수영을 배워야 한다고 직장 다니는 저를 대신해서 매일 데리고 다니셨습니다~

딸들이 할머님 덕분으로 수영도 너무 잘합니다~

어머님은 큰딸 낳았을 때 산후 조리도 해주시고, 옷가게를 지나갈때 예쁜 옷 있으면 사주시고, 친정엄마보다 더 많은 것을 챙겨주시고 너무나 감사할 일이 많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에는 항상 저의 집에 오셔서 아이들을 챙겨주셔서 어머님 덕분에 제가 걱정없이 일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 너무 감사드리고 73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저의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둘째 며느리 올림

연락처: 010 5838 2544

어머님: 010 3222 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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