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11년차 결혼기념일인데..........슬퍼요.
안녕하세요..
일년에 한번 꼭 다가오는 그날이네요.....이날만 되면 불안하고 가슴이 아픔니다...
아무런 이벤트한번 없이 1년 씩  넘어 갈때마다  다른 부부들의 모습이 부럽더라구요....
올해엔 제가 먼저 용기를 내어 신랑에게 메세지라도 보낼려고 사연 올립니다.
항상 바라기만 마음속으로 생각했는데  표현력이 부족해 미안 하네요.
우리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랑이 자랑스러워....내가 더 노력할께....
항상고맙고 사랑해....
신청곡....제이세라  언제나 사랑해
꼭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