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대전mbc도 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실 시간으롱 채팅??이나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자로 보내는 것도 그렇고 핸드폰을 만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닐때 컴으로는 대화 할 수 있을 때..
실시간으로 저의 감정을 올리고 하나씨가 목소리로 답해주고...

몇일전 구창모오빠? 티비에 나온 것을 봤어요 57살이라는 나이에도 무척 젊어 보이더군요
제가 중,고등학교때 인기몰이를 했는데...그때 랑 다른 것은 배둘레더군요 ㅋㅋ
얼굴은 변함이 없는데 허리둘레는 좀 있어 보이더군요ㅋㅋㅋ

요즘은 옛 추억이 많이 많이 생각이 들어요 ...
이제 옛 추억이 기억을 많이 채운다는 얘기겠죠...


미국에서 손님이 왔네요...
울 가족들만 생활 하다가 새손님이 생기니 이제 겨우 이틀인데 아이들도 저도 편하지가 않네요
손님이 계신다고 생각하니 뭔가 부담이 팍팍...
끼니 걱정도 해야하고...그냥 뭔지 모를 부담감과 불편함이 밀려 오네요

날씨 탓인지 기분도 쬐금 울쩍하고..
오후에 공주 갑니다..
안전 운전하고 잘 ~~다녀 올게요...

구창모 의 희나리 부탁드려요...
옛 노래가 그리운 오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