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어버이날선물왔어요/뉴욕에있는작은아들이 결혼한대요!!!

하나씨!
어제 뉴욕서 작은아들이 어버이날선물로 결혼한다며 예비며느리와 전화를 주었어요.
그전화받고 좋아서 친정아버지께 전화드리는걸 잊은 하루였어요.
월요일새벽에 아버지깨 전화드리면서 죄송해서 얼른 작은아들결혼소식전해드리며 흥분되서
아버지께 전화드리는걸 잊었다했더니..?글쎄/너도 어버이아니니/너에 자식들의효도도받아야하는날인데
뭐그리 마음쓰니/더구나 결혼한다니 반갑고 대견스럽고 정말축하한다/몸잘다스려서 뉴욕가야지.!정말좋다/
아버지목소리가 딸의건강을 걱정하는게 느껴져 마음이 저렸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운동해서 뉴욕갑니다/아차$결혼날짜가9월24 이래요/
뭐를 준비해야되는지..너무멀리있어서..ㅎㅎㅎ
"지금까지는 몸이 괴로워 라디오를 적게틀었는데 지금부터 크게 들을래요
이럴때는 무슨노래가 어울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