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일하는 기쁨*^^*
5월은 집에서 쉬는 날이 많아요..
첨에는 아~~좋다~~~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쉬니까 심심하기도 하고..
이틀만에 나가는 급식실...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힘이 들고 땀도 나고 하지만...
일을 한다는 즐거움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요.^^
돈을 번다기보다는 여러사람과 어울려서 살아간다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일을 할땐 정말로 열심히 하고 놀때는 또 열심히 놀고..
땀 흘리고 집에와서 씻고..얼마나 개운한지..
커피한잔과 하나씨의 목소리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해서 그런지 하늘이 잔뜩 흐려있고 날씨도 후덥지근하네요..
하지만 몸은 가뿐하고 좋아요..^^
참...
딸기를 많이 구입해서 딸기잼을 만들었어요..^^
정말 맛있게 되었어요..
저의 정성이 들어갔으니까요..^^
하나씨...
딸기의 달콤한 향이 느껴지세요..^^
삐삐롱스타킹...딸기..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