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내일은 내생일^^
안녕하세요... 내일은 저의 42번째 생일입니다.
아들둘(5학년 3학년)을 키우다보니 제 자신이 너무 거칠어지는거같은 느낌이드네요.
생일을 핑계삼아 이럴때만이라도 소녀의 감성을 갖고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언제부터인가 저의 생일은 그냥넘기게되고 신랑과 아이들 생일날엔 이것저것챙기게
되더라구요. (저만그런가요??) 이번 42번째 생일은 저자신이 저를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싶습니다.
같이 축하해주실거죠???
신청곡 : 현빈====그여자
김종민 ====오빠힘내요
p.s: 음~~~~~~~~선물도 주시면 감사히 받구요
(혹 혹 주실거면 야구장 티켓이요.. 우리아이들이 한화경기보고싶어하거든요.좀더욕심부리면 vip석으로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시구요. 언제나 사랑받는 정오의 희망곡이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