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첫사연올리네요 ^^
안녕하세여 ㅎ 
점심시간에 밥먹으면서 항상 듣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려봐요 
요즘에는 방송안틀고 다른거 틀으면은 밥맛이 이상할정도네요 ㅋㅋ
그녀는 유치원 선생님이에요 ..
정말 그렇게 힘든직업 인줄은 몰랐네요 
아이들 집에 보내고 나서도 밤 10나 돼야 퇴근 하더라고요 .. 항상 피곤해하면서 내색하지않으려고 
밝은척 하며 웃는 그사람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 
어른스러운척하지만 밥보다~ 돈가스,통닭만 좋아하고 
먹을 때는 항상흘리고 먹는 아기같은 선생님이에요 ㅋㅋ말도 참 안듣고 말이죠 
지금은 ~ "힘내" 라는 말 밖에 해줄수없지만요 어린애 처럼 보채지 않고 
그냥 든든하게 ..힘들때 기댈수 있도록 묵묵히 그사람 뒤에서 지켜주고싶네요 ..언젠간 마음도 열어 주겠죠 ?^^
이말해주고 싶네요  " 수자(별명임ㅋ) 힘내! 내가있잖아!ㅋ 사랑한다"
"아!그리고 모든 유치원 선생님들!! 힘내세요" 라고도전해주세요
신청곡은 "디셈버    별이될게" 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