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희소식이요~
안녕하세요~ 하나씨~
저희 시어머니께서 난소암 4기 판정받으시고 올 1월초 수술받으시고
6차 항암치료까지 받으셨는데요..
오늘 전화로 병원에서 항암치료 그만받으셔도 된다고 연락이왔어요~
아직 외래진료는 받으셔야겠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네요..
저희 신랑은 전화로 알려줬더니 전화목소리가 눈물이 핑~ 도는거 같더라구요..
저까지 짠~하고..에구구구
그래도 저희 가족들은 모두 행복하답니다..
축하해주세요~~~
이제 좋은것 맛있는거 많이 해드려야겠어요~
뭐가 좋을지..조언과 추천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