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생일축하해 주세요
생일축하해 주세요
비가오는 창밖을 좋아해 언제나 커다란 창문이 있는 카페를 좋아하고
외국 팦보다는 가요를 무척좋아하던 그녀
그리고 음악 듣기보다 노래 부르기를 더 좋아하던
그녀의 생일이 오늘입니다.
이제는 대학생과 고1짜리 두아이의 엄마로 변해버린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자신의 즐거움 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이 먼저가 되 버린
아이들의 엄마가 아닌 오늘 하루 만큼은 당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홍정숙씨 오늘 당신의 마흔 네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젠 행복한 추억을 돌아보기에도 바쁜현실이
언제나 마음의 여유를 붙들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행복한 순간이 되길 바래요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언제나 당신곁에 있을께요 힘내요! 그리고 사랑해요!
남편 김기용이 신청합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281-26 수정빌라 404호 김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