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생신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희 올케 엄마의 생신이예요
철없는 제 남동생이랑 결혼하고 처음 맞이 하는 장모님 생신인데...
아직 나이어린 동생은 장모님께 애교부리는 재주가 없네요
그래서 라디오 듣다가 이 누나가 사연 올리네요
어찌보면 전 시댁식구지만 언제나 따뜻하게 저희 부모님께 안부전화도 해주시고
서로 어려워하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고 말씀하시는 센스쟁이 올케 어머님 이시네요 ^^
오늘 생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이따 사위랑 맛있는 저녁 함께 하세요 ^^
도마동 현섭 지섭맘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