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하나 언니 목소리 못듣게 하는 우리 아들이 생이이예요
수족구 걸려 일주일 방학이라서 일주일 연속 2주 동안 집에서 쉬고 있는 아들,,
제가 라디오 듣는 것을 싫어하네요. 그래서 슬프게 언니 목소리 듣지 못했는 드디어 내일 아이가 등원하면 저도
언니 목소리 드을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내일이 우리 아들 생일이예요
태어나서부터 병원하고 친하게 지내다 보니 모든 전염병은 우리 아들에게 꼭 찾아오네요
그러다니 보니 똑똑하고 다른 아이보다 말도 잘하고 뭐 그런것 보다 건강하게 잘 자라게 기도하고 바라고 있네요,
여름 방학인데 물가 한번 못가고 미안하고 예성아 아프지 말고 너가 엄마 아들로 태어나주어서 고맙다..
우리 이제 병원하고 친하게 지내지 말고 앞으로 건강하게 엄마 아들로 잘자라 주길,바란다
언니 우리 아들 잘 키우고 있는데 저에게 음악선물 부탁해요..
하나 언니도 더위 조심하시고요 정오 가족들도 작은것에 감사 넘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