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
39주년 추카사연
정오지기  하나언니께...
언니~~여름휴가는 잘 다녀왔는지요?   올 여름은 정말 하늘에서 구멍이 뻥 하고 뚤려  
난리도 아니었죠
 그래도 다른지역보다 대전지역은 큰 피해는 업는것 같아요..
 방송에서 보면 정말  큰사고들이 만았어요..
 말복이 지나고  담주면 처서가 돌아와서 그런가 좀 쌀쌀한 바람이 부네요.
 오늘 시부모님 결혼 39주년 기념일 이예요...
  
 정말  시간이 엄청 빠른것 같아요... 저도 벌써 10주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희 시부모님을 볼때면  항상 애뜻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몸에 베어 있어  본받을점
이 만아요
  두분이 얼마나 걱정하시고 사랑하시는지... 정말 선남 선녀 라니까요
  저희 부부도 그런 모습을 보고 같이 생활해서  넘 조아요
  아버지께서 정년퇴임을 하시고 잠깐 집에 계시는동안  마니 힘들어 하셨는데... 지금
은 다른곳에 취직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세요..
  아직 70도 안되었는데.. 집에서 쉬는건 넘 힘드시다고  아버지 건강 조심하면서 
  생활하세요..
  어머니도 아직까지는 사회생활 하시는게 더 좋아보이신다고 하시네요...
  기력이 되는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신다고 ...  
  하나언니~~ 마니마니 추카한다고 전해주시고.. 우리 6섯식구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살자고   꼭 전해주세요... 마니 사랑합니다. 
  신청곡 :  빅뱅 " 붉은노을   
  대전 대덕구 비래동 금성백조아파트  103동 601호
  윤영미  011-439-7810